나무새

내게 남겨진 과제들 올해는 영어로 이야기해보자 책상에 이렇게 써 붙여 놓고 부지런히영어공부를 하는 중 ㅋ 학교 다닐때 이렇게 열심히 영어를 공부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서 어른들이 공부도 때가 있으니 학생일때 열심히 하라고들 그렇게 말씀하셨던건가 하지만 난 지금이 그 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벌써 나이가 마흔이 넘어버렸고사십대 중반이 되어오면서 수많은 경험과 일들이 있었고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많이 성숙해지긴 한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무엇을하든 깨달음의 깊이가 달라지는것을 느낀다. 그것이 공부일지라도 그렇다 학교다닐때는 부모님이 시켜서 , 어쩔수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니까그렇게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하고 싶으니 이렇게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내게 남겨진 과제..